아웃백 런치메뉴 추천 및 주문 꿀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웃백은 런치(LUNCH SET) 메뉴로 주문해야 가성비가 좋습니다. 런치메뉴시간은 3시까지입니다. 저희는 하남 스타필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아웃백 하남스타필드 위치 :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750 지하 1층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하남 스타필드점은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750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휴무일은 없으며 매일 10:30부터 22:00까지 영업을 합니다. 마지막 주문은 21:00까지 가능합니다. 아웃백 런치는 15:00까지 가능합니다. 런치메뉴로 주문하면 수프와 음료, 후식까지 포함입니다. 번호가 불려서 테이블로 안내받아 착석한 후 주문하는 시간까지의 기준이므로 오후 3시가 되기 전에 서둘러 봅니다.
휴대폰번호 입력하고 입장인원을 입력하면 카톡(실시간 웨이팅 확인하기)으로 순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웨이팅 예상시간이 35분이라 해서 천천히 아이쇼핑을 하고 있었는데 17분 만에 불렸습니다. 깜짝 놀라 2층에서 지하 1층까지 달려가 봅니다. 실시간으로 웨이팅 순번 확인을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주문을 합니다. 저희는 3인 가족 (아이 1명 포함)으로 런치 메뉴 2가지 갈릭 립아이와 레몬 치킨 리소토를 주문했습니다. 친절하신 직원분이 런치 2가지 메뉴를 주문하신다면 갈릭 립아이(꽃등심 280g) 대신 퀸즈랜드 립아이(꽃등심 380g)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2만 원을 추가하여 100g 더 큰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주 맛있는 스테이크를 더 많은 양으로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280g도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2가지 메뉴를 시켰지만 결론적으로 4가지 메뉴를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식정빵 부쉬맨과 과일 에이드(복숭아, 오렌지)가 먼저 나옵니다. 아웃백 부쉬맨은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 그럴지도 모릅니다. 초코소스도 요청하여 함께 먹어 봅니다. 부쉬맨을 먹다 보면 주문한 요리가 하나씩 나옵니다. 첫 번째 메뉴는 레몬 치킨 리소토입니다. 아웃백을 가면 매번 스테이크와 투움바 파스타를 시켰는데 이번에 신메뉴가 나와 주문해 보았습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맵지 않아 아들도 잘 먹습니다.
아들이 극찬을 하면서 먹었던 스테이크입니다. 미디엄으로 주문하였는데 부드럽고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아들은 이제부터 스테이크만 먹겠다고 할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평소 입이 짧은 아들이 아주 맛있게 먹는 걸 보니 뿌듯합니다. 사이드메뉴로 고구마를 주문하여 버터에 녹인 구운 고구마의 맛도 고소하면서 맛있습니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사이드 메뉴 2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하나는 베이크드 스위트 포테이토로 선택하였고 하나는 오지칩을 선택하여 멜티드 치즈를 추가하면 오지 치즈 후라이즈가 완성됩니다. 3,900원을 추가하여 10,900원의 오지 치즈 후라이즈를 맛본답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메뉴가 완성됩니다.
아웃백 런치 메뉴에 포함인 수프 대신 샐러드로 변경 주문하였습니다. 평소에 양송이 수프를 주문하지만 오늘은 신선한 샐러드가 먹고 싶어 1,400원 추가하여 변경 주문해 봅니다. 양송이 수프 2개를 모두 샐러드로 변경하여 치킨 핑거를 추가하고 허니 머스터드 소스로 선택하면 치킨 텐더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4,300원(샐러드 변경 1,400원 + 치킨핑거 1개 추가 2,900원)을 추가하여 20,900원의 치킨 덴더 샐러드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경하여 주문하다 보니 런치메뉴 2개를 주문하여 4개의 메뉴를 맛보았답니다.
아웃백스테이크 하남 스타필드점에서 배부르게 먹고 102,100원이 나왔습니다. 아웃백 할인은 카드사 할인, 통신사/캐시백 할인, 포인트 결제와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지류 상품권 사용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있으니 아웃백 방문 전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혜택을 잘 확인 후 방문 바랍니다. 저는 부메랑 1만 원 쿠폰과 SK T멤버십 GOLD 등급 15% 할인받아 78,285원을 결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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